담배 냄새는 흡연자들이 지적받기 쉬운 부분입니다. 이번 기사에서는 연초 담배의 냄새에 대해 남녀 100명을 대상으로, 냄새가 나지 않는 담배(냄새가 적은 담배), 그리고 반대로 냄새가 난다고 느끼는 담배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습니다. 결과를 바탕으로 각각 랭킹 형식으로 소개합니다! 냄새가 나지 않는 담배가 궁금하신 분은 꼭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밀리미터 담배 종류 남녀 100명 설문조사!

이번 설문조사는 남성 54명, 여성 45명, 미응답 1명, 총 100명이 응답해 주셨습니다. 설문에서는 ‘담배 냄새 대책 방법’에 대해서도 물어보았습니다.
그럼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냄새가 나지 않는 담배 브랜드 랭킹 총 33개를 소개합니다!
냄새가 나지 않는 담배 브랜드 랭킹 총 33선
1위~5위
1위 메비우스 패밀리

타르 | 1~8mg |
---|---|
니코틴 | 0.1~0.7mg |
개수 | 20개 |
참고 가격 | 580엔 |
편의점에서 살 수 있습니까? | ◎ |
냄새가 나지 않는 담배로 1위를 차지한 것은 메비우스! ‘마일드 세븐’ 시절부터 인기를 끌고 있는 점유율 1위 JT(일본담배산업)의 담배입니다. 메비우스의 종류는 상당히 많으며, 지금도 새로운 종류가 계속 개발되고 있습니다.
메비우스 제품군 중에서도 냄새가 없다는 응답이 많았던 4종류를 소개합니다.
유명 상표 | 타르 | 니코틴 | 개수 | 참고 가격 |
---|---|---|---|---|
메비우스・프리미엄 멘솔・옵션 퍼플 | 1mg/5mg/8mg | 0.1mg/0.5mg/0.7mg | 20개 | 580엔 |
뫼비우스・골드 | 1mg/6mg | 0.1mg/0.5mg | 20개 | 580엔 |
뫼비우스・프리미엄・멘솔・옵션・레드 (판매 종료) | 1mg/5mg/8mg | 0.1mg/0.5mg/0.7mg | 20개 | 580엔 |
뫼비우스・슈퍼라이트 | 6mg | 0.5mg | 20개 | 580엔 |
특히 메비우스 옵션 시리즈는 100% 천연 멘솔의 상쾌함과 향 캡슐에 의한 향으로 담배 냄새가 나지 않는다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또한, 메비우스 골드는 JT의 후술할 ‘LSS(Less Smoke Smell)’ 기술을 적용하여 담배냄새를 억제하고 있습니다.
설문 응답 내용(해당 제품 선택 이유)
- 입안에 퍼지는 맛은 확실히 느껴지지만 담배 냄새가 거의 나지 않는다. (메비우스/40대 여성)
- 잔여물이 적어서 (메비우스/30대 남성)
- 담배를 피우고 난 후의 냄새가 적어서 (메비우스/30대 남성)
- 담배를 피우는 느낌, 캡슐을 부수면 맛이 나기 때문에 그 향으로 담배 냄새가 약간 가려지는 것 같다 (옵션 퍼플/20대 여성)
- 냄새가 강하지 않고 니코틴 타르가 가벼워서 피우기 편하다. (옵션 퍼플/50대 남성)
- 초보자도 쉽게 피울 수 있는 브랜드여서 냄새가 적다 (옵션 퍼플/20대 여성)
- 멘솔 향과 진한 베리 계열의 향이 퍼져나가며, 달콤한 향이 감미롭다. 담배 특유의 냄새가 나지 않아 초심자에게도 추천할 만하다. (옵션 퍼플/40대 남성)
- 냄새가 강하지 않아서 주변 사람들에게도 메비우스 골드 냄새가 괜찮다고 말하는 사람이 많았다. (골드/30대 여성)
- 어느 담배나 냄새는 어느 정도 나지만, 메비우스 슈퍼라이트는 냄새가 덜 나는 것 같다. (슈퍼라이트 / 60대 남성)
- 사과 냄새가 나는 담배라기보다는 방향제에 가까운 느낌이라서 피우기 쉬웠던 것 같다. (옵션 레드/30대 남성)
- 사과 같은 과일의 달콤한 향이 나기 때문에 좋다. (옵션 레드 / 50대 여성)
- 향이 있는 것은 비교적 냄새가 나지 않는다 (옵션 시리즈/40대 남성)
2위 피아니시모 패밀리

타르 | 1~5mg |
---|---|
니코틴 | 0.1~0.4mg |
개수 | 20개 |
참고 가격 | 570엔 |
편의점에서 살 수 있습니까? | 〇 |
여성에게 인기 있는 피아니시모 계열이 냄새가 나지 않는 담배 2위에 올랐습니다! 멘솔 계열은 냄새가 적다는 의견도 많은 가운데, 피아니시모가 압도적으로 많은 표를 얻은 이유는 ‘LSS’ 기능을 탑재하고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피아니시모 제품군은 현재 8종류가 출시되어 있습니다.
유명 상표 | 타르 | 니코틴 | 개수 | 참고 가격 |
---|---|---|---|---|
피아니시모 아리아 멘솔 | 1mg | 0.1mg | 20개 | 570엔 |
피아니시모 페틸 멘솔 | 1mg | 0.1mg | 20개 | 570엔 |
피아니시모 프레시아 멘솔 | 1mg | 0.1mg | 20개 | 570엔 |
피아니시모 아이신 멘솔 5 | 5mg | 0.4mg | 20개 | 570엔 |
피아니시모 베벨 (2024년 6월 판매 종료) | 6mg | 0.5mg | 20개 | 570엔 |
피아니시모 프랑 멘솔 (2024년 6월 판매 종료) | 1mg | 0.1mg | 20개 | 570엔 |
피아니시모 디아스 멘솔 (2024년 6월 판매 종료) | 5mg | 0.3mg | 20개 | 570엔 |
피아니시모 아이신 멘솔 원 (2024년 6월 판매 종료) | 1mg | 0.1mg | 20개 | 570엔 |
설문 응답 내용(해당 제품 선택 이유)
- 가벼운 흡연감과 상쾌한 향이 좋아서. 여성에게 추천하는 브랜드. (20대 여성)
- 연기가 적어서 다른 궐련형 전자담배에 비해 냄새가 덜 느껴지기 때문이다. (30대 여성)
- 여성용 브랜드답게 냄새에 신경을 많이 쓴다 (40대 남성)
- 맛과 냄새가 약해서 (50대 남성)
- 여성용 담배라서 냄새가 적다. (40대 남성)
- 부드러운 냄새가 좋다 (20대 여성)
- 담배인데 달콤한 냄새가 난다. (20대 여성)
- 담배 냄새는 나지만 냄새가 적고 가볍다. (50대 여성)
- 연기가 적고 다양한 맛의 종류가 있고, 그 맛이 섞여 있어서 냄새가 별로 신경이 쓰이지 않는다(40대 여성).
3위 내추럴 아메리칸 스피릿 시리즈

타르 | 1~12mg |
---|---|
니코틴 | 0.1~1.6mg |
개수 | 14개 |
참고 가격 | 420엔 |
편의점에서 살 수 있습니까? | ◎ |
90년대에 출시되어 100% 무첨가, 화학약품과 일부 농약을 사용하지 않은 담뱃잎을 사용해 화제를 모으며 인기를 얻고 있는 ‘내추럴 아메리칸 스피릿’이 3위에 랭크됐습니다! 현재 판매되고 있는 총 7개의 브랜드는 다음과 같습니다.
유명 상표 | 타르 | 니코틴 | 개수 | 참고 가격 |
---|---|---|---|---|
내추럴 아메리칸 스피릿 오가닉 리프 타코이즈 | 12mg | 1.6mg | 14개 | 420엔 |
내추럴 아메리칸 스피릿 오가닉 리프 골드 | 6mg | 0.8mg | 14개 | 420엔 |
내추럴 아메리칸 스피릿 오가닉 리프 ONE | 1mg | 0.1mg | 14개 | 420엔 |
내추럴 아메리칸 스피릿 라이트 | 8mg | 1.0mg | 14개 | 420엔 |
내추럴 아메리칸 스피릿 오가닉 민트 라이트 | 9mg | 1.1mg | 14개 | 420엔 |
내추럴 아메리칸 스피릿 오가닉 민트 울트라 라이트 | 5mg | 0.6mg | 14개 | 420엔 |
내추럴 아메리칸 스피릿 오가닉 민트 ONE | 1mg | 0.1mg | 14개 | 420엔 |
설문 응답 내용(해당 제품 선택 이유)
- 유기농을 의식한 담배라서 냄새가 적어서(20대 여성)
- 자연주의 냄새가 나기 때문에. (30대 남성)
- 유기농 담배라서 담배 특유의 냄새가 적어서 추천합니다. 냄새는 무언가 타는 냄새에 가깝고, 담배 냄새는 별로 나지 않는다. (30대 남성)
- 유기농으로 재배한 잎을 사용해서 담배 특유의 냄새가 나지 않는다. (40대 남성)
- 좋은 냄새가 나는 담배는 없고 다 냄새가 난다고 생각하는데, 아메스피는 역시 품질이 좋아서 그런지 냄새가 그렇게 심하지 않은 것 같다(20대 남성).
- 고소한 냄새라서 커피 볶는 냄새가 난다 (40대 여성)
- 다른 것들보다 야니 냄새가 약하게 느껴진다. 옷이나 손에도 냄새가 잘 묻지 않는다. (30대 여성)
4위 켄트·1

타르 | 1mg |
---|---|
니코틴 | 0.1mg |
개수 | 20개 |
참고 가격 | 520엔 |
편의점에서 살 수 있습니까? | ◎ |
4위는 KENT 중에서도 타르 1mm의 ‘켄트1’이 선정됐습니다. 켄트는 1950년대 미국에서 세계 최초의 필터 담배로 출시되었습니다. 연기량이 적고 쓴맛이 적다는 점이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설문 응답 내용(해당 제품 선택 이유)
- 설문 응답 내용(선택한 이유)
- 비교적 담배 냄새가 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40대 남성)
- 연기가 적고 연기가 엷어서 냄새도 적다 (40대 여성)
- 니코틴 함량이 적어서 냄새가 적다고 생각해서 (50대 남성)
- 쓴맛이 적고 연기가 많이 나지 않아서 (40대 남성)
5위 말보로멘솔

타르 | 4mg/8mg/12mg |
---|---|
니코틴 | 0.3mg/0.7mg/0.9mg |
개수 | 20개 |
참고 가격 | 600엔 |
편의점에서 살 수 있습니까? | ◎ |
말멘이라는 애칭으로 친숙한 말보로 멘솔이 5위에 올랐습니다. 흡연자 중에서도 애연가가 많은 말보로이지만 멘솔은 담배의 쓴맛이 적고 뒷맛이 깔끔하기 때문에 불쾌한 냄새를 느끼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설문 응답 내용(해당 제품 선택 이유)
- 시원하게 피우고 싶은 분에게 추천합니다. 멘솔 계열 중에서도 타는 냄새나 연기 냄새가 적습니다. (40대 여성)
- 멘솔 냄새가 담배 냄새를 없애준다 (40대 남성)
- 달콤한 멘솔 향 (40대 남성)
- 멘솔 계열은 사용하는 잎이 다르기 때문인지 다른 담배와는 다른 인상을 받았다. 약간 단맛을 연상시키는 냄새. 담배 냄새는 변함없지만. (40대 남성)
6위 이하!
그러면 6위 이하의 나머지 제품들도 소개합니다.
KOOL

타르 | 5~12mg |
---|---|
니코틴 | 0.3~0.9mg |
개수 | 20개 |
참고 가격 | 580엔 |
편의점에서 살 수 있습니까? | ◎ |
설문 응답 내용(해당 제품 선택 이유)
- 홋카이도 마크가 적힌 5m kool이라면 냄새가 덜 나기 때문에 선택했습니다. (20대 남성)
- Kool은 누구나 좋아할 것 같은 냄새 (20대 여성)
- 쿨은 어쨌든 냄새가 잘 나지 않는 것 같아요, 별로 지적받은 적이 없어요 (20대 여성)
윈스턴 캐스터 화이트

타르 | 1mg/3mg/5mg |
---|---|
니코틴 | 0.1mg/0.3mg/0.5mg |
개수 | 20개 |
참고 가격 | 540엔 |
편의점에서 살 수 있습니까? | ◎ |
설문 응답 내용(해당 제품 선택 이유)
- 남편이 피우고 있었는데 남편이 별로 냄새가 나지 않는 편이라고 해서 (30대 여성)
- 달콤한 바닐라 향으로 약간 향이 나는 것 같다(40대 여성)
- 캐스터 시절부터 피우고 있는데, 달콤한 향이 코에 남는 느낌이 더 강해진 것 같고 담배 향만으로는 느낄 수 없는 릴랙스 효과를 얻을 수 있는 것 같아서 추천합니다. (50대 여성)
럭키 스트라이크

타르 | 1mg~8mg |
---|---|
니코틴 | 0.1mg~0.6mg |
개수 | 20개 |
참고 가격 | 450엔 |
편의점에서 살 수 있습니까? | ◎ |
설문 응답 내용(해당 제품 선택 이유)
- 스모키한 냄새(30대 남성)
- 직접 피워보고 좋아하는 향이라서. (50대 남성)
- 예전에 럭키를 피워본 적이 있어서 싫지는 않습니다. 추천은 하지 않습니다. 그냥 익숙해졌을 뿐입니다. (40대 여성)
버지니아 에스

타르 | 1mg |
---|---|
니코틴 | 0.1mg |
개수 | 20개 |
참고 가격 | 570엔 |
편의점에서 살 수 있습니까? | 〇 |
설문 응답 내용(해당 제품 선택 이유)
- 우선 연기가 많이 나지 않고, 일반 담배의 절반 이하로 연기가 나지 않고, 담배의 중독성 없이 깔끔한 느낌을 즐길 수 있습니다. (40대 여성)
- 은은한 멘톨 향이 나는 정도여서 담배 냄새가 잘 느껴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50대 여성)
- 버지니아는 비교적 냄새가 나지 않는다는 친구의 의견을 받았습니다. (20대 여성)
카멜

타르 | 1mg~14mg |
---|---|
니코틴 | 0.1mg~1.2mg |
개수 | 20개 |
참고 가격 | 430엔 |
편의점에서 살 수 있습니까? | ◎ |
설문 응답 내용(해당 제품 선택 이유)
- 냄새의 강도가 낮고, 흡입하기 편한 점이 마음에 들었다. (40대 남성)
- 향긋한 냄새가 나기 때문에 커피를 볶은 냄새가 난다(40대 여성)
- 맛이 독특하지 않고 심플한 맛이다. 담배 초보자도 쉽게 피울 수 있을 것 같다 (30대 남성)
일본 술 리뷰 영상
같이 보면 좋은 글
